[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혜리가 9년째 인연을 자랑했다.
혜리는 1일 "우리 벌써 9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니트 톱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혜리는 아름다운 옆태를 자랑한다. 한 광고 브랜드와 9년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혜리의 남다른 의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또한 혜리는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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