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첫 가족 신발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28일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러워서 소리만 질렀어요. 이렇게 가족 신발을 선물 받으니 점점 실감이 나기 시작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선물로 받은 첫 가족 신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와 남편 김무열, 곧 태어날 아기까지 세 식구의 신발이 나란히 포개어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윤승아는 "우리 젬마와 첫 가족 신발. 너무 아름다운 마음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에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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