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학부모 공개 수업은 장영란도 떨게 하나? 특별히 공들인 듯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이 막 일어난 후와 꽃단장한 후의 '비포&애프터'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조금 흐리지만 따뜻한 목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처음으로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두 아이들 공개 수업 다녀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은 한듯안한듯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학부모 공개 수업에 딱 맞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3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