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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약밭이었다고?" 大반전 이색 정원 공개에 쇼킹('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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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시갈지도'가 슬리피를 깜짝 놀라게 한 태국 치앙라이의 '마약밭 정원'을 소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현지에서 직송된 따끈따끈한 최신상 로컬 여행 꿀팁은 물론 주제별 랭킹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3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1회는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를 공개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슬리피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튤립의 도시 암스테르담', '찬란한 벚꽃 엔딩 오키나와', '아시아의 정원 싱가포르', '사랑이 꽃피는 곳 치앙마이', '하늘색 감성 도시 쉐프샤우엔' 중 안방극장 시청자의 마음을 살랑이게 만들 봄이 예쁜 도시 넘버원을 꼽아볼 예정. 이중에서 무더운 동남아 국가로만 알고 있던 태국 치앙마이의 봄을 만끽할 색다른 여행 코스가 랜선 소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태국 치앙마이 옆 치앙라이에 있는 '마약밭 정원' 소개돼 스튜디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곳은 바로 마약 종류 중 하나인 양귀비 밭이었던 과거 터를 태국 왕비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매 파 루앙 정원'. 이에 슬리피는 "여기가 마약밭이었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신영은 "너무 예쁘다"며 마약밭에서 봄 내음 가득한 꽃의 정원으로 완벽 탈바꿈한 가든을 보고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된 '치앙라이 매 파 루앙 정원'은 물론 태국 치앙마이의 색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23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