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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최고기, 분노 폭발 "머리를 이따위로 자르다니 개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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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망한 머리'에 한탄했다.

22일 최고기는 "개 열받는다. 머리를 이따구로 자르고 17000원이라니. 개답답. 다시는 안간다"라 했다.

최고기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지만 자신의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에 잔뜩 열이 받아 속상함에 이를 공유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최고기는 만난지 1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아버지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