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3 KBO리그 개막을 준비 중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안과 검진에 나섰다.
KIA 선수단은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한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안과 종합검진을 받았다. 기본적인 시력 검사 외에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체크했다. KIA는 '검진 결과 선수 대부분의 눈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KIA는 22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훈련 중인 퓨처스(2군)팀 선수단도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