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6년 만에 40kg을 달성했다.
신지수는 15일 "드디어 찜. 40kg. 앞자리 몇 년 만에 바뀐 거냐. 자그마치 6년. 혹시 진정한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체중계에 오르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육아하며 몸무게가 35kg까지 줄었다는 신지수는 드디어 40kg까지 몸무게가 늘어 감격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층 더 건강해진 신지수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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