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ZERO)'으로 설계한 '비타500 제로(ZERO)'를 출시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mg)와 상큼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건강함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제품 패키지는 활력을 상징하는 오렌지 빛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반짝이는 실버 색상의 'ZERO' 문구를 삽입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10입 패키지에는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삽입됐다.
또한 '비타500 제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toun28)'의 서촌 팝업스토어에서는 세럼, 샴푸바 등 '비타500 제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헬시 플레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듯 60억 병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한 '비타500'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