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남편의 귀여운 실수를 공개했다.
7일 최희는 "술 안마시는 안주못알 남편에게 모찌리도후 시켜달라니까 점원분에게 '여기 모지리도후 주세요~' 모지리라니"라며 웃었다.
'쫀득한 식감의 일본식 두부'인 모찌리도후였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 안주를 잘 몰랐던 최희의 남편은 '모지리도후'라 주문했던 것. 최희는 남편을 놀리며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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