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이 셀카 근황을 전했다.
3일 엄태웅은 카메라를 높이 들고 셀카를 찍었다. 검정색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엄태웅은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시크한 분위기다.
특히 엄태웅의 셀카에 아내 윤혜진은 "제 옷에 또 손을 대셨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긴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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