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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귀칼'이 또 '귀칼'했네"…'귀멸의 칼날' 첫날 흥행 1위..조진웅 '대외비' 2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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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소토자키 하루오 감독)가 지난 2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2일 극장에서 본격 개봉한 가운데 쟁쟁한 경쟁작 속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전부터 '귀멸의 칼날' TVA 2기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의 극장 선행 상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은 개봉 직후 거대한 스케일로 극장에서 꼭 관람해야 할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늘(3일) 오전 10시 5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예매율 21.3%, 예매관객수 8만9045명을 기록하며 개봉 당일에 이어 계속해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흥행 역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와 '도공 마을편' 1화가 극장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