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이마를 다친 딸을 보며 속상해했다.
한지혜는 27일 "집에서 뛰다가 모서리에 부딪혀서 다쳤어요"라며 이마에 상처를 입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지혜의 딸은 모서리에 세게 부딪힌 듯 이마에 붉은 상처와 함께 멍 자국이 난 모습. 이에 한지혜는 "보호패드 다 붙여놨는데 하필 구석진 안 붙인 곳에서 꽝"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아가들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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