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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번쩍번쩍 대리석 바닥 '럭셔리 하우스' 공개…테이블·의자 하나에도 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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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사장-여사님' 집 답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대리석 바닥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소유진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 회의 끝에 거실에 있던 TV를 치우고 그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었더니 햇살 맛집이 되었네. TV 없는 TV장을 일단 창가에 두었는데 어찌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부부의 집 거실은 대리석 바닥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쪽 벽을 채운 엔티크한 그릇장이 눈길은 끈다.

또한 소파 대신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의 테이블과 컬러풀한 의자를 배치, 소유진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예산고등학교 등이 속해있는 예덕학원 이사장으로서 학교 행사에 참석, 눈길을 끌기도. 당시 사진에서 소유진은 '소유진 여사님'이라고 적힌 팻말 사진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남편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앞서 '백종원 클라쓰', '백스피릿', '백패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