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지태가 수준급 라이딩 실력을 뽐냈다.
9일 유지태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전거 덕후 유지태의 실내에서 40km 전력 질주?? 과연 그 기록은?!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지태는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로라를 탈 수 있는 장소인 사이클 아카데미를 찾았다.
작품을 위해 15kg 정도 체중을 증량했다는 유지태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제가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유산소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지태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평로라 40km 주행에 나섰다. 유지태는 "평로라 위에서 균형잡기 힘들다"면서도 손을 놓거나 옷을 벗으면서도 완벽하게 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수준급 평로라 실력을 뽐내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유지태의 사이클링 수준에 대해 "페달링이 굉장히 좋다. 경력에 비해서 굉장히 잘 타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결국 유지태는 평로라 40km 완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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