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 홈런'이 이달 말까지 '나무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무나무 이벤트는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메인 콘텐츠, '습관 나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습관 나무'는 '아이스크림 홈런 2.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매일 학습 습관 실천을 위한 동기유발과 보상을 위한 콘텐츠다. 출석과 그 날의 학습을 성실하게 한 달 동안 수행하면 '습관 나무' 한 그루가 완성되며, 1년 동안 10그루 이상의 나무를 완성시키면 아이의 이름으로 실제 나무 한 그루가 숲에 기부되고, 아이도 선물로 반려 나무 한 그루를 받게 된다.
이번 '나무나무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학습기에서 각자 자신의 '습관 나무'를 5단계까지 성장시키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반려나무 한 그루와 5000콘을 증정하고, 멸종 위기 나무 '파초일엽'을 학생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반려나무 수령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가로 10000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00여 명을 더 추첨해 치킨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습관 나무를 4단계까지 성장시킨 학생에게도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 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0일 학습기를 통해 발표한다.
같은 기간 동안 중등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나무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습기에서 출석과 수행률, 독서에 대한 미션을 성공한 학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반려나무를 증정하고, 학생 이름으로 양묘장에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 추가로 10000쿠키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에 진행한 '제 1호 습관 나무 기부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공부 습관 형성과 동기 부여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