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PGA 코리안투어와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등을 주관하는 KGT(한국프로골프투어)가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을 진행한다.
KGT는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 방식과 기준을 통해 방송 중계권 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KGT 주관 방송사로 KFT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의 방송 중계 권한을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