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불록 나온 D라인을 뽐냈다.
1일 안영미는 "인둥이들안녕~ 오늘은 개나리곤듀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안영미가 배에 손을 올려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배를 바라보는 안영미의 표정에서 예비 엄마의 설렘이 느껴진다.
해당 게시글을 본 출산 선배인 가수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라고, 코미디언 정주리는 "귀염둥이야 오늘 내 꿈에 언니 나왔네? 보고싶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12월 5일 임신 소식을 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