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통 큰 사모님으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툭하면 부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큰 눈망울을 자랑 중이다. "툭하면 부어"라면서 부은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셀카를 촬영 중인 장영란. 그러나 말과는 달리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장영란은 상품권 봉투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도 게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병원 직원들을 위해 상품권 선물을 준비한 것. 사모님의 통 큰 플렉스였다. 장영란은 "우리 직원들분들도 약소한 선물 잘 받아주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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