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영미가 임신 축하 파티에 감격했다.
8일 안영미는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딱콩이&딱콩이맘 올림"이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그만을 위해 준비한 임신 축하 케이크와 이벤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안영미는 지난 5일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선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 덕에 토끼띠 맘이 됐다"며 "3개월 차다. 정확히 13주 됐다"고 했다. 이어 "3개월 될 때까지는 입조심 해야 한다고 하더라. 묵언수행 하면서 꾹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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