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6일 "작년 하반기 수학경시대회 우경이 또 최우수상 받았어요^^ 형아들이랑 누나들도 많이 어려워했다는데 우경이 형아들 누나들 제치고 좋은 점수 받았어요. 학교에서도 너무 잘 지내고 친구들도 도와주는 착한 우경이래요. 우경이 주님이 다루실 줄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경 군의 상장 인증샷이 담겼다.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을 탄 우경 군은 상장과 금메달을 목에 건 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의 뿌듯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들의 ADHD를 알리며 치료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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