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드디어 만난 이준호·임윤아, 벌써 설레는 로코 투샷 ('킹더랜드')

by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설레는 투샷과 손글씨를 공개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체크인할 배우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새해 인사가 '킹더랜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라는 다정한 멘트에 이어 "<킹더랜드>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는 문구로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 위로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두 사람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호흡하며 '세뇨리타', '러브 네버 펠트 쏘 굿(Love Never Felt So Good)' 등 커플 댄스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바. 이번엔 어떤 케미로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가득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