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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 예매 3일 오후 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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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좌석은 VIP, CENTER FLOOR, FLOOR,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이 중 VIP석은 총 10석으로 운영되며, BFL 버팔로 캠핑 의자 및 미니 테이블을 설치, 올스타 페스티벌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좌석이다. 추가로 해태제과에서 제공하는 스낵과 더불어 WKBL 다이어리와 양말, 스와니코코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세트까지 주어진다.

VIP석은 예매 기준 1인당 5만원, CENTER FLOOR석은 3만3000원, FLOOR석은 3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시 리더스 마스크팩이 증정되는 테이블석은 1인당 2만2000원, 일반 지정석은 1만2000원(이상 성인 기준)이다.

WKBL은 "좌석 및 구매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