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노엘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노엘은 29일 한 여성과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꽤 닮은 듯한 미인이라 눈길을 끌었다.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됐다. 노엘은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 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 등을 모두 인정했고, 재판부는 2020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동안 면허가 취소된 상황에서 불법 주차에 불법 유턴까지 한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2021년 노엘은 또 다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폭행하기 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재판부는 노엘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고, 노엘은 10월 형기를 채우고 석방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