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 대신이란 말은 없어. 그리운 내 강아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봉선과 반려견 양갱이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블 위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봉선. 가만히 앉아 바라보고 있는 양갱이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 조합이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양갱이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갱이와의 추억을 공유해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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