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아내와 찍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25일 "메리 유부 크리스마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와 아내는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내는 슬리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그림자로 보이는 두 사람의 손하트가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슬리피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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