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억 유로가 넘어가고 있다."
이번 월드컵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 센터백 요스코 그바르디올(20). 수많은 명문 클럽들의 러브콜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첼시 등 수많은 명문들이 그를 노린다.
영국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라이프치히 센터백 요스코 그바르디올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당장 영입하기 위해서는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전부터 첼시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그바르디올이다. 월드컵 맹활약으로 그의 몸값은 급상승했고, 강력한 센터백을 원하는 명문 클럽들은 그를 강력하게 원하기 시작했다.
'기브미스포트'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라이프치히는 9천만 유로 이상을 원한다고 했다. 그들은 그바르디올을 일단 잔류시킨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역대 가장 비싼 센터백으로 만들기 위해 1억 유로 이상을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