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섹시한 산타 본 적 있어? 사진만 봐도 특별한 '메리 크리스마스'다.
김혜수가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서 인증샷을 남겼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설명에 '슈룹'의 아들 문성민은 '네에!!!!!'를 외쳤다.
이중 인생네컷 사진엔 산타 복장을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혜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영상에서도 산타 모자를 쓰고 하트를 날리는 등 극강의 동안 아름다움과 장꾸미까지 발휘,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 지혜로우면서도 당당한 중전 화령 역을 맡아 사극에서 보기 힘든 주체적이면서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창초해내 역시 '믿보배'란 평을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