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여행을 즐겼다.
산다라박은 23일 "따듯한 해변가에서 산미구엘 한잔 콜?! #다라 투어 인 보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황보와 휴양지 필리핀 보홀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몸무게 37kg인 산다라박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유튜브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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