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방콕 여행을 즐겼다.
이지훈은 21일 "사랑하는 아내와 디너 먹으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방콕에서 근사하게 옷을 차려입고 디너 식사를 즐기기 위해 나서고 있는 모습. 또한 이지훈은 아야네가 여행을 하다 만난 외국인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외국인과도 즐거운 외국인 아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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