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와 전혜빈이 '아기 산타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한지혜는 "우리 아기 산타들"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아기 산타들의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지혜는 17개월 딸 윤슬 양과 전혜빈의 3개월 된 아들을 아기 산타로 변신 시켰다. 산타 복장에 모자까지 쓴 귀여운 아기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예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배우 엄마들을 닮은 끼 많은 딸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얻었으며,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득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