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가명)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현숙은 22일 "내일 밤이면 드디어 오빠를 만납니다 #장거리 커플 #눈물 겨운 상봉 예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게시물을 본 영철은 "그간 추위 다 녹아 없어지도록 꽉 안아줄게"라고 답글을 달아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인 현숙은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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