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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장민호 "동료들 심사, 부담된다…새 매력 찾는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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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스터트롯2' 장민호가 동료들을 심사하는 것에 부담감을 호소했다.

장민호는 22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트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동료들 심사 부담된다"라며 "새로운 매력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시즌에서 마스터를 맡은 장민호는 심사 기준을 언급했다. 지난 시즌 최종 5위를 차지했던 장민호는 현역 동료들을 심사하는 것에 "이전에 봤던 무대를 리셋해야 하는 것이 심사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부담 있다.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전에 그분들이 불렀던 무대를 머릿 속에서 지우고 마스터로 이분들 무대를 보는 것이 어렵더라. 오늘 기준으로 많은 분이 남아 계신데, 이전에 무대를 지우고 새로운 매력을 찾는데 노력하겠다"며 짚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