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2기 영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21일 방송한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 첫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영호는 MC들에게 "박해일 닮았다"는 평을 들었다. 첫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호는 "소개팅은 총 3번 해봤다. 그런데 다 매몰차게 가버렸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밖에서 사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첫 인상 선택에서 영호는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정숙, 애니메이션 감독 영자, 혼후관계주의자 현숙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