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니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서브 멤버로 출발한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벤치였다. 손흥민은 최근 발열 증상으로 이틀간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다만 벤치에 이름을 올렸기에 뛰는 데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킨다. 스리백은 탕강가, 산체스, 랑글레가 선다. 좌우 윙백은 도허티와 로얄이 맡는다. 허리에는 비수마와 호이비에르, 화이트가 구축한다. 클루세프스키와 힐이 공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