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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대 여신' 설현, 7년이 지나서인지 조금은 달라진 느낌? 상체는 탄탄해지고 하체는 슬림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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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등신대 여신'이 돌아왔다. 명불허전이다. 최근 시상식에서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선보이면서 엄청난 골반라인을 자랑했던 유나도 인정할 몸매다.

배우 설현이 20일 개인계정에 발리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발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키니에 핫팬츠로 압도적 뒤태를 자랑했다.

설현은 지난 2015년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통신과 광고 등신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11월 21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