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옥순은 21일 핑크색 니트를 입고 러블리하게 메이크업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화사하게 코랄톤으로 메이크업 받은 모습. 여기에 핑크색 의상까지 입으며 그야말로 '인간 복숭아'로 변신했다.
옥순은 방송 출연 후 메이크오버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예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이며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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