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원희가 서울의 자기 소유 25평 아파트를 공개했다. 강릉 150평 주택도 있으니, '부동산 한숨러' 김광규가 부러워할 만하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수로와 강성진이 등장하자 "2022년도 다 가고 해서 한돈으로 오늘 파티 한 번 하는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김수로가 "난 원희 집 처음 와 본다"며 주위를 둘러봤다.
이에 이상민이 "유일하게 우리 중 자가"라고 설명하자 김수로는 "집이 작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자가가 우리 중에 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원희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강릉에 한옥주택을 사서 리모델링을 했다. 150평 정도된다"고 뜻밖의 자산을 공개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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