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귀여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20일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똥손 포토 김"이라며 남편 김영훈이 찍어준 사진을 대방출했다. 잠옷 차림의 황보라는 만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털털한 성격을 뽐냈다.
이와 함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황보라의 신혼집도 살짝 공개됐다. 황보라의 신혼집은 컬러풀한 소파와 크리스마스트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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