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생일상을 자랑했다.
20일 진재영은 "아 나 어제 생일이었다옹"이라면서 '산더미 잡채' '고봉밥'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이라고 소개했다.
진재영은 남편이 만들어준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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