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담비가 새 집에서의 신혼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담비는 "짐정리 끝. 낼 플리마켓에서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낼 플리마켓을 위해 든든히 먹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최근 결혼전 살던 집을 정리하고 새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에서 편안함 차림으로 요리하는 새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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