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고은 측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다"고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손흥민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것. 그러나 김고은 측은 열애설에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배우 김고은은 21일 개봉하는 영화 '영웅'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토트넘 구단으로 복귀했다.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