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의 귀여움에 어쩔줄 몰라 했다.
19일 고소영은 눈이 가득한 야외에서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
고소영은 혹여나 반려견이 추울까 자기 옷 안에 꼭 넣어 털에 얼굴을 묻는 등 귀여워 했다.
친자식처럼 예뻐하는 반려견과 다정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고소영은 메이크업을 하나도 하지 않은 얼굴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CEO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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