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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똥별이 "엄마" 소리에 감격...'아들바라기' ♥제이쓴은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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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엄마' 소리를 듣고 감격했다.

19일 홍현희는 "볼륨을 최대한 크게. 자다가 딸기 먹다가 엄마라고 한거 같은데 맞죠?"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의 아들은 딸기 모양의 치발기를 물고 있다가 '엄마'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본 제이쓴은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하…"라며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올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