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외제차 광고 모델로 변신했다.
1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나영이네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오늘은 광고 촬영을 하는 날이다. TV에서 3개월 동안 저의 광고가 나온다고 한다"며 B사 외제차 모델이 됐다고 알리며 활짝 웃었다.
이어 첫 장면을 촬영하기 전 잠옷을 입은 자신을 공개하며 "성공하기 전의 모습을 찍는다고 해서 옷을 이렇게 입었다. 아역 모델들도 함께 하는데 하자는 대로 다하는 천사 같은 친구 들을 만나 너무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아들 신우, 이준 군도 등장해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양팔로 번쩍 안으며 슈퍼맘 면모도 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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