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새얼굴' 이혜리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 '에듀윌 합격패스'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선보인 에듀윌 광고는 기존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빠른 화면 전환, 심플한 BGM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광고는 공무원, 편입, 토익, 공인중개사 등 주요 수험 과목이 쓰인 정류장 전광판 앞에서 이혜리가 "합격하고 싶다, 어떡혜리?"라는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작된다. 곧이어 도착한 버스에는 ▲편입 저스틴 ▲소방공무원 양승아 ▲공무원 배영표 ▲토익 셀린 ▲경찰공무원 김종욱 ▲공인중개사 이영방 등 에듀윌 대표강사가 합격패스를 들고 등장한다. 버스 단말기 창에 공인중개사, 토익, 편입, 세무, 회계, 사회복지사 등의 시험 과목명이 뜨자 혜리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합격패스를 거침없이 태그 한다. 광고는 '합격이 당연해질 것이다! 에듀윌 합격패스'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끝이 난다. 이번 신규 광고 론칭과 함께 통통 튀는 랩과 경쾌한 반주가 돋보이는 '합격패스 CM송'도 선보인다.
한편, 에듀윌은 합격패스 론칭을 기념해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에듀윌과 합격혜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만 해도 100% 당첨되는 선물 증정 이벤트와 이벤트 공유 시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합격패스 구매자 대상으로 LG전자 스탠바이미, 아이패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의 신규 모델 발표 이후, 많은 분들이 에듀윌의 편입, 토익, 회계사 등 신규 수험 시장 진출에 대해 호응과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라며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합격패스 CM송,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듀윌 합격패스를 알리고, 수험생과의 접점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