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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왕꽃 드레스', 바지 입으니 이렇게 느낌이 달라? 아이유·고경표 등과 청룡영화상 무대 뒤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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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윤아와 고경표, 무대 뒤에서도 흥이 넘친다.

직접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윤아, 반전매력이 넘친다.

윤아는 최근 유튜브에 '융-하인드 | 오늘은 꽃이야 꽃???? | 제43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라며 준비 과정과 수상 후 무대 뒷 모습, 기념 사진 촬영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민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융. 청룡은 사랑입니다"라는 설명을 더한 윤아는 알고보니 엄청난 노출이 가능한 드레스를 깜짝 공개하기도.

그러나 윤아는 상의만 큰 꽃으로 처리가 됐던 드레스에 흰 롱드레스를 하의로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또 인기스타상을 받은 고경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아이유와 기념 사진 촬영에 앞서 담소를 나누기도. 고경표는 그 짧은 순간에도 "사진 보내줄께에에에"를 외치며 흥겨운 모드를 이어갔다.

한편 윤아는 '공조2'로 이날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응원해주신 우리 팬들 너무 고맙다"며 "청룡은 사랑입니다!라"는 말로 동영상을 마무리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임윤아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