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진정한 '얼죽아'를 보여줬다.
홍현희는 15일 "얼죽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잔뜩 맞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도 홍현희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최근 출산한 홍현희의 놀라운 개그 텐션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 지난 8월 아들 준범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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