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열애 공개 후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옥순은 "내가 아는 마흔살 중 젤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현철이 창문에 얼굴을 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옥순은 "빨리 보고 싶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유현철 역시 눈이 내리는 영상에 "눈온다♥"라며 옥순에게 전하기도 했다.
유현철과 옥순은 지난 11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 보니,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유현철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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