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또 하나의 세기의 커플이 탄생했다.
US위클리 등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각) "팝스타 두아 리파가 앤워 하디드와 결별한 뒤 힙합 스타 잭 할로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파와 할로는 11월 LA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스 브런치에서 만난 뒤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할로는 앨범이 나오기 전 페이스타임으로 리파에게 전화를 걸어 응원을 받기도 했고, 최근에도 리파를 만나기 위해 뉴욕까지 날아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있다는 것.
리파는 2019년 모델 앤워 하디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하디드의 친누나인 벨라 하디드와 지지 하디드와도 친밀하게 지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