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 부부가 알콩달콩한 허니문 근황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14일 "나한테 춤 배우는 세젤예 티아라 지연"이라며 미국 신혼여행기를 공개했다. 황재균과 지연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한를 보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아기자기한 장난을 치기도 했고, 황재균이 지연에게 춤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연과 황재균은 10일 결혼식을 올린 뒤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연말까지 미국에서 지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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